반응형 경제뉴스1 사우디 왕세자 방한 효과 국내 산업계와 벤처 업계 기대감 커져 [한, 사우디 투자 포럼 개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3년 만에 방한하여 국내 산업계와 벤처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11월 17일 서울 중구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한국 및 사우디 정부와 경제계 인사 3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 한, 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기존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 탈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는 양해각서 체결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에스오일의 2단계 샤힌프로젝트(울산 2단계 석유화학사업) EPC 계약 (울산에 약 7조 원을 들여 에틸렌 생산시설인 스팀 크래커 등을 구축하는 사업) -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2022.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