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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홍콩이 현물 비트코인‧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편입된 아시아 첫 사례입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는 보세라자산운용과 중국자산운용 홍콩 사업부의 가상자산 현물 ETF 출시를 승인했습니다. 그동안 중국의 경제 불안정, 미‧중 관계 경색 등으로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역할이 축소됐던 홍콩은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로 과거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홍콩 가상자산 운용사 '메탈파'의 CEO 아드리안 왕도 "홍콩 비트코인 ETF의 중요성은 새로운 글로벌 투자를 유도하고 암호화폐 채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아시아.. 2024. 4. 15.
비트코인 반감기 4월 20일로 다가와 [비트코인 반감기 2024년 4월 20일 전망] 비트코인 반감기는 210,000개의 블록이 채굴된 이후에 발생하며 대략적인 주기는 4년입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소스코드에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블록 채굴 시 채굴자들에게 지급되는 블록 보상이 절반이 되기 때문에 “반감기”라고 부릅니다. 반감기 프로세스는 시장에 유입되는 새로운 비트코인의 공급을 통제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시스템의 핵심과 같습니다. 반감기 프로세스는 채굴 보상을 반으로 줄여 비트코인이 새로 생성되는 속도를 늦춰 인플레이션을 통제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관심과 투기 행위를 촉발하기도 합니다. 이번 4월 20일 반감기가 지나면 블록당 보상이 6.25개에서 3.125개로 줄어들고, 시장에 공급되는 비트코인의 총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2024. 4. 2.
두나무 당기 순이익 비트코인 덕분에 3배 증가 [두나무 2023년 사업보고서 공시- 당기순이익 3배 증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3배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두나무의 매출은 1조1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가량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16% 줄어든 677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약 3배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두나무의 당기순이익은 7812억원으로, 전년(2709억원) 대비 288%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나무는 1만5000여개 비트코인 등을 보.. 2024. 3. 29.
비트코인 시세 전망 2028년 가격 최고 3억 7천만원 보고서 나와 [빗썸연구소 비트코인 2028년 최고 30만 달러 전망 리포트 발간]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를 앞둔 2023년 전후 상승해 2028년까지 최고 30만달러(3억7600만원)를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은 시장에 이미 반영되어 있고, 매크로 영향 축소로 가상자산 고유변수에 주목해야 할 때라는 의견입니다. 빗썸경제연구소는 8일 발행한 '가상자산 투자자가 알아야 할 매크로 변수 점검' 리포트에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산하 연구소로, 지난 5월 설립한 이후 첫 번째 리포트입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을 둘러싼 매크로 영향력이 감소함에 따라 가상자산 고유 요인이 중요해진 시기로, 반감기 효과를 감안한 2024년~2028년 비트코인 1개 가격은 4.8만 달러~30..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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