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상장 7월로 연기

6월 공모주중 최대어로 꼽혔던 시프트업의 상장이 7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금융감독원의 기간 정정 요구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파두"사태 이후 깐깐해진 금감원의 심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에 담긴 중요한 사항 가운데 보완이 필요한 부부이 있으면 기간 정정을 통해 상장 일정을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관련 내용을 추가로 기재하라고 요구하였는데, 관련해서 매출액 변동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시프트업 공모주 관련 기본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4.05.25 - [공모주] - 시프트업 상장 ipo 공모주 청약 정보

 

 

이상 이코노맨의 시프트업 상장 연기 속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