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모주

케이뱅크 상장 ipo 공모주 청약 정보

by 이코노맨 2024. 9. 22.
반응형

케이뱅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이 10월 21일과 10월 2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희망 공모가격은 9,500원 ~ 12,000원이고,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에서 청약 가능합니다.

청약 판단을 위한 기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업현황]

 

케이뱅크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 비대면 기반의 다양한 여수신 및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은행 업무를 디지털로 단순히 전환하는 것을 넘어, AI, Big Data, Cloud 등 기술을 기반으로 더 큰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고,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여 고객 편의성 극대화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통신, 증권, 가상자산 등 생활 전반의 제휴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부터 한국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제휴를 계기로 신규계좌와 수신금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흑자전환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3월 28일 부로 PC 온라인뱅킹 서비스를 종료하였는데, 이는 인터넷뱅크 3사 중 유일하게 PC 환경을 지원해 왔었으나 타 은행 대비 이용률이 낮아 인증서 기능이나 기본적인 CS서비스만 남기고 모두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공모개요]

 

케이뱅크의 금번 공모 주식 수는 팔천이백만주(82,000,000주)이고, 액면가 5,000원에 희망 공모가격은 9,500원에서 12,000원까지입니다.

총 모집 금액은 희망 공모가 하단 9,500원 적용 시 7,790억원이고, 희망가 상단 12,000원 적용 시 9,840억원입니다. 

 

[구주매출비율]

 

케이뱅크의 금번 공모는 신주 모집 41,000,000주와 구주 매출 41,000,000주로 이루어져 구주 매출 비율이 50%입니다.
구주 매출은 제이에스신한파트너스 등 재무적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의 매출입니다.

 

[상장당일 유통 가능 주식수]

 

케이뱅크 상장 시 상장 당일부터 유통 가능한 주식 수는 155,508,247주로 전체 상장 예정 주식 수 416,695,151주의 37.32%에 해당합니다.

또, 주식매수선택권은 1,913,635주로 전체 상장 예정 주식 수의 0.46%입니다. 

 

[공모일정 및 청약 가능 증권사]

 

- 수요예측일 : 10월 10일(목) ~ 10월 16일(수)

- 공모청약일 : 10월 21일(월) ~ 10월 22일(화)

- 환불일 : 10월 24일(목)

- 상장일 : 미정

- 청약 가능 증권사 :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청약한도 및 청약 단위]

 

케이뱅크의 최소 청약 단위는 20주이고,  일반 청약자의 청약 증거금률은 50%입니다.

청약 가능한 증권사별의 일반 청약자 배정 물량과, 일반 청약자의 최고 청약 한도 및 청약 수수료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공모가격]

 

케이뱅크의 희망 공모가격은 회사의 주당 평가가액 12,912원에서 7.06%  ~ 26.42% 할인한 가격입니다.

회사의 주당 평가가액은 2024년 반기 기준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자본 총계에 유사회사의 PBR(주가순자산비율) 배수를 곱하여 시가 총액을 구하고, 이를 주식수로 나누어 산출하 것입니다.

 

<희망 공모가격>

 

<주당 평가가액>

 

<유사회사의 평균 PBR 배수 산정>

 

[공모자금 사용계획]

 

케이뱅크는 금번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자본 적정성 확충에 2,997억을 사용하여 BIS비율을 높이고, 나머지 자금을 혁신투자플랫폼 추진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재무정보]

 

< 수익성 >

 

케이뱅크의 명목순이자마진(NIM, Net Interest Margin)은 2022 2.51%로 크게 증가한 후 2024년 반기 2.26%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2% 이상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재무 안정성 >

 

동사는 자본확충 문제로 BIS 비율이 설립 이후로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지만 2020년 및 2021년 유상증자를 통해 BIS 비율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총자기자본 상승 대비 위험가중자산의 상승폭이 더 커서 BIS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동종 업계 대비 낮은 BIS 기준자기자본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번 상장을 통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동반매각청구권 조항으로 BIS 기준 자기자본으로 인정받지 못한 2021년도 증자 금액 7,250억원의 BIS 비율 산입 및 공모자금 유입을 고려하였을 때 동사 BIS 비율의 대폭 개선이 전망됩니다.

 

[이코노맨의 생각]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 도전입니다.

카카오뱅크에 이어 2대 인터넷은행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와의 제휴를 통해 가입자가 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고, 그 이후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번 공모는 BIS비율 확충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이 2022년 증자 금액 7,250억에 대해 BIS비율 계산에 자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금감원은 상장에 성공해야 BIS 비율 계산 시 자본으로 인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상장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시가 총액은 4조원 ~ 5조원으로 2022년 7조원으로 추정되던 때에 비해 공모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 가치가 하락한 상황에서도 상장 추진이 불가피했던 것은 앞서 설명한 BIS비율 문제 때문으로 보입니다.

 

케이뱅크는 저 같은 일반 청약자 입장에서 청약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 종목입니다. 

공모가격은 하락했다고 볼 수 있지만, 상장 당일이나 상장 후 주가 흐름이 공모가 대비 대폭 상승할 것 같지는 않다는데서 고민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공모 주식 규모가 큰 만큼 청약 일정이 겹치는 "닷밀"과 "성우"의 수요예측 결과를 지켜보면서 적당한 수량만 청약할 생각입니다.

즉, 케이뱅크에 올인하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이는 적게 청약해도 어느 정도의 주식 배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쉬움도 달래면서 투자 수익 극대화를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케이뱅크 공모주 청약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코노맨은 공모주 청약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본인 판단 시 참고용으로만 활용 바랍니다.

 

 

◎ 카베진 코아 알파 직구 일본 수입 구매대행 서비스 ◎ 

2024.07.26 - [해외직구 구매대행] - 카베진 직구 일본 국내용 카베진 코와 알파 일본 직구 구매대행 서비스

 

카베진 직구 일본 국내용 카베진 코와 알파 일본 직구 구매대행 서비스

[카베진 직구 구매대행 서비스 바로가기]☞ https://hanwoobk.shop.blogpay.co.kr/v/g/85QwA 일본 국내 오리지널 카베진 코와(알파) 일본 직구 구매대행 hanwoobk.shop.blogpay.co.kr 일본에서 유명한 위장약으로 카

economan.co.kr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누리씨앤에스 | 배흥준 | 서울시 서초구 나루터로 67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679-28-00552 | TEL : 010-5206-7730 | Mail : hanwoobk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서울서초-015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